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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락용 의원 대장동 개발지구 인접한 판교저유소 화재 대응태세 점검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21/11/11 [13:41]

경기도의회, 권락용 의원 대장동 개발지구 인접한 판교저유소 화재 대응태세 점검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21/11/11 [13:41]

 

경기도의회 권락용 의원


[정필=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은 지난 10일 분당소방서에 대한 현장감사로서 판교저유소를 방문해 분당소방서의 저유소에 대한 화재 대응 태세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판교저유소는 수도권 유류 공급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판교대장지구 인근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곳이다.

 

권락용 의원은 판교저유소에서 분당소방서로부터 화재 대응 태세와 안전 상황을 청취했으며, 저유소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권락용 의원은 지난 2018년 고양저유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하며, “사전에 저유소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화재 대응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경기소방재난본부에 주문했다.

 

권락용 의원은 판교저유소 일대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화재방어에 유리한 지형이지만 1.2km내 판교대장지구가 인접해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판교대장지구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토로하는 만큼 화재발생 대응에 대한 경기소방재난본부, 분당소방서 대한송유관공사, 성남시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락용 의원은 판교저유소는 하루 평균 1200대가 넘는 탱크차량이 이동하며, 운중터널을 지나 급격한 경사로 인하여 2년 연속 유조차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운중천이 오염된 적이 있었다고 전하며 이후 성남시의원 시절 운중천 다리 밑에 모래주머니 등 긴급방호시설을 설치해 최소한의 대비를 하였지만, 가장 좋은 대비책은 유조차 운전자 교육 및 안전운전체계 마련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고성능 화학차를 상시 대기 시켜 최단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시행해 대장동 주민들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종철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지사장은 고양저유소와 달리 탱크내 화재대응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유조차 진출입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권락용 의원은 저유소의 경우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전반적인 판교저유소의 안전태세를 점검하고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추가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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