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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정필 | 기사입력 2020/05/30 [07:38]

[기고]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정필 | 입력 : 2020/05/30 [07:38]


보성소방서 홍교
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

 

화재 발생 시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사망자의 비중이 꽤 높다. 특히 아파트 및 고층건물 화재 시에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한 기본 수칙을 알아보자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1. 피난로를 확보하기

영화 상영 전 화재 발생 시 피난요령안내를 해주는 것처럼, 극장은 물론 평소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비상시 피난할 동선을 그려보는 것이 좋다. 또한 화재 발생 시 피난로 확보를 위해 아파트의 경량 칸막이 앞이나 계단, 통로 등의 장소에는 물건을 쌓아두는 일을 피해야 한다.

 

2. 전기 합선에 주의하기

가정집 화재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전기 합선으로 인한 것이다. 평소 문어발식 배선으로 전기기구를 사용한다면 과전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 잘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플러그는 빼두는 것이 좋으며 외출할 때도 전기기구 코드를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누전차단기나 콘센트 안전커버 등을 이용하면 전기합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3. 정기적으로 가스누출을 점검하기

가스사고 방지를 위해 사용 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고, 또한 가스레인지 사용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하고 점화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야한다. 가스레인지 사용 후에는 밸브와 중간밸브를 잠그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수시로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을 이용해 가스누출을 점검해야 한다.

 

4. 화재 발생 시 대처법을 알아두기

아파트 화재가 발생하면 계단을 이용해 재빨리 대피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무리하게 대피를 시도하다 연기를 흡입해 사망하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고 한다. 이럴 때에는 현관문을 닫고 젖은 수건이나 옷가지로 문틈을 막은 뒤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대피가 가능한 때라면 지상으로 신속히 빠져나가되 불길이 급격하게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관문을 반드시 닫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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